(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우한에 지었던 임시병원이 모두 영업을 종료했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10일 보도했다.

펑파이는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홍상 체육관에 마련했던 우창 임시병원이 10일 종무식을 진행했다"면서 "우한 내 임시 병원 중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 곳"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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