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충격이 커지며 코스닥 지수가 장중 490선 밑으로 떨어졌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7분 전 거래일 대비 76.42포인트(13.56%) 하락한 487.1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가 장중 49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3년 12월 27일 489.53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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