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애플 웹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한 바로는 중국 내 42개 브랜드 매장이 이날 자로 모두 재개장된다.
애플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퍼지면서 지난달 초 자사 브랜드 매장을 폐쇄했다. 애플 웹사이트는 최근까지도 모든 브랜드 매장이 영업하지 않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하도록 고객들에게 충고했다.
애플은 코로나19 충격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지난달 중국에서 아이폰을 50만 대도 채 팔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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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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