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그는 최근 중국 내 한 물류 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고용의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고용이 안정되는 한 경제 성장률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투자은행 등 전문가들은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낮추고 있다. 일부에서는 전년 대비로 지난 3개월간 성장세가 없었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했다.
ywkw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권용욱 기자
yw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