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한라가 경기 광주 쌍동지구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지엘쌍동도시개발에서 발주한 경기 광주 쌍동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규모는 1천975억원 수준이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300-5번지 일원에 연면적 16만6천516㎡(약 5만371평) 규모로 공동주택 1천108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

올 5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며 오는 202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4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