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19일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열린 53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경영목표를 밝히고, "위기 속에도 기본설계 역량 강화와 기술혁신, EPC(설계·조달·시공) 제조업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톱 EPC사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사내이사로는 최재훈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2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민재 기자
m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