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화컨소시엄과 남양주 왕숙지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건화컨소시엄은 이달 23일부터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및 경관·조경, 에너지 사용 등 총 18개 분야의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LH는 인천 계양과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2지구의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을 수행할 사업자 선정 입찰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본격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hj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효지 기자
hj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