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1천300만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매수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468억원 규모다. 이는 전일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19일 종가기준 보통주 3천600원을 기준으로 한 금액으로 향후 주가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취득예정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6월22일까지 석달 간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주식 취득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익소각"이라며 자사주 소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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