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ETF 약 2조원 매입…사상 최대

일본은행(BOJ)이 1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1일 기준 사상 최대치인 약 2천억엔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19일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 지수연동형 ETF를 2천16억 엔(2조2천900억 원)어치 매입했다. 지난 17일 매입액인 1천216억 엔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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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회사채 손실률 11%…역대 최악"

미국 국채 대비 회사채의 초과 수익률이 역대 최악 수준에 빠졌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리먼 리비안 프리드슨 어드바이저스의 분석에 따르면 ICE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미국 고등급 회사채 지수의 국채 대비 초과 수익률이 이달 들어 현재까지 -11.4%까지 확대됐다. 이런 손실률은 지난 1973년 지수가 만들어진 이후 역대 최악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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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MMF시장, 이번주 2천490억달러 유입"

미국 연방정부 채권에 투자하는 '정부 머니마켓펀드(MMF)'시장에 이번 주 들어 총 2천490억달러가 유입됐다. 19일(현지시간)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자는 단기 국채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정부 MMF에 이런 규모의 현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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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스와프 라인으로 불충분…G7 차원의 개입 필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스와프 라인을 확대했지만, 세계적 달러 경색을 막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달러 가치는 통화 스와프 라인 확대 등 달러 유동성을 개선하려는 연준의 노력에도 달러 선호가 강하게 이어져 급등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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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트럼프, 코로나19에 군대 인력 최대로 동원해야"

미국의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통령이 군대 인력을 최대로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CNN을 통해 "우리는 먼저 군대의 의료팀을 원하고, (그리고) 수송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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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모든 시간제 근로자에 특별 현금 보너스"

월마트가 미국 내 모든 시간제 근로자에게 특별 현금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월마트는 "시간제 근로자들은 전례 없는 국가적 보건 위기 동안 고객을 위해 헌신하고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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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50억호주달러 국채 매입(상보)

호주중앙은행(RBA)이 양적완화(QE)의 일환으로 20일 최대 50억호주달러(약 3조6천억원)까지 호주 국채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RBA는 이날부터 유통시장의 국채 매입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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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공화당, 성인에 1천200달러 현금 지급안 공개

미국 상원 공화당이 1조달러 규모의 3차 코로나19 대응 법안을 공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발표한 247페이지의 법안에는 성인에게 인당 1천200달러, 부부 기준으로는 2천4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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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차 금융위기 경고음…기업 '레버리지 대출' 중 CLO가 뇌관

다음 금융위기가 온다면 기업 부채(corporate debt) 시장에서 나올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그동안 빠르게 성장했던 정크 등급의 '레버리지 대출'이 코로나19로 인해 신용 경색 국면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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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6월 G7 정상회의 화상 회의로 진행(상보)

백악관이 오는 6월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 회의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6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하려 했던 G7 정상회의를 화상회의로 전환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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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달러, 美와 통화스와프 체결에 2% 반등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호주와 미국 중앙은행이 통화 스와프 라인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가량 반등했다. 20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119달러(2.07%) 오른 0.58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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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코로나 절정 전에 바닥 친다…금리 반등이 신호"

코로나19에 따른 주식시장 폭락에도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과정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의 제프 데그라프 창립자는 투자심리가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는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며 향후 3개월간 주가수익률이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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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들, 지난주 베이시스 거래로 대규모 손실

미국 헤지펀드들이 지난주 베이시스 거래(basis trade)로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시스 거래는 현물과 선물 가격 차이를 이용한 투자로 현물을 매도(매수)하고 동시에 선물을 매수(매도)하는 거래 등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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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도 美 공장 폐쇄…주가 7%↓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면서 미국 내 자동차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공시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있는 생산 공장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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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채권 매수 시작…지방채·ABS 매력적"

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패닉 장에 참가해 특정 채권 종목의 매수를 재개했다. 마이너드 CIO는 19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출연해 "가능하면 (시장을) 방관하려고 했으나 변화를 주려고 한다"며 지방채나 선별된 자산담보부증권(ABS)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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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할인 창구·통화 스와프 이용 소폭 증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은행 할인 창구 및 통화 스와프 이용이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다우존스가 20일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카드가 약간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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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거노믹스 아버지' 스톡맨 "월가는 끝장났다(toast)"

레이거노믹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스톡맨 전 백악관 예산실장은 월가가 끝장났다(toast)고 경고했다. 19(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스톡맨 전 예산실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금융위기로 끝날 것이다, 중앙은행이 항상 뒤를 봐주고 경제가 영원히 성장할 것이란 환상은 완전히 난센스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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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中, 잘해야 하반기에 경제활동 완전히 회복"

중국의 경제활동이 올해 하반기에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은 가장 낙관적 시나리오라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역유입을 둘러싼 경계심이 커지면서 경제를 빠른 속도로 원래 궤도에 올리는 일이 복잡한 작업이 됐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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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유동성 고갈에 배당금 축소·감원 검토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배당금 축소와 함께 감원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전 세계 항공사들이 비행을 크게 줄이고 여객기 운항에 나서지 못하면서 신규 여객기 구입도 늦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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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형 퀀트펀드도 강타…"2007 퀀트퀘이크보다 심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과 투매로 대형 퀀트펀드들도 최근 며칠 사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리지워터, 숀펠드, 르네상스 등 내로라하는 퀀트펀드들이 수익률이 마이너스 두 자릿수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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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韓 올해 성장률 전망치 2.2%→0.8%로 하향(상보)

신용평가사 피치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0.8%로 하향 조정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달 초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우려됐으나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0%대 성장률 전망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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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언급한 '클로로퀸', 코로나19 잡나…이미 공급 부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언급하면서 실제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 실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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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미중, 2단계 무역 협상 즉시 착수하라"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19 펜데믹 위기에서 양국을 정점으로 하는 글로벌 공급망이 와해하지 않도록 2단계 무역 협상을 즉각 시작하라고 암참이 촉구했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은 19일 남중국 암참(회장 하를리 세예딘)이 전날 공개한 관련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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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성공"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이 중국에서 개발돼 곧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가 19일 전한 바로는 중국 유수 수의학 기관의 하나인 헤이장룽성 소재 하얼빈 가축연구소가 이달 초 아프리카돼지열병 생백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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