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블랙록은 코로나 19에 대응한 정책 대응이 발 빠르게 이뤄졌으며 총 재정부양책의 규모가 과거 금융위기 때와 비슷하지만 더 단기간에 나올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블랙록은 고객 노트에서 "시장의 변동성은 각국이 약속한 부양책의 엄청난 규모에 의해 주의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부양책은 앞으로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록은 이어 "이 때문에 우리는 위험 자산에 대해 중립을 유지하며 투자자들이 장기적 관점을 취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