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19일 참의원 정부개발원조(ODA) 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WHO를 둘러싸고 자금력을 가진 중국이 발언권을 강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제기되고 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중국의 동향을 주시하면서 WHO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공중위생과 보건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 WHO,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금 중 25억엔 정도는 사망자가 1천명이 넘는 이란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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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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