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금융당국이 24일 증권시장안정펀드(이하 증안펀드) 조성을 위해 출자기관과 함께 첫 회의를 연다.

금융위원회는 대통령 주재 2차 비상경제회의가 끝난 직후 신속한 증안펀드 조성을 위한 1차 관계자 회의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예정된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증안펀드와 함께 채권시장안정펀드(이하 채안펀드), 단기자금시장 대책을 포함한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js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