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3일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를 비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김 대표는 비상근 부회장에 신규 선임됐으며 최 대표는 재선임됐다.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는 회원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회원 이사로 재선임됐다.

공익이사 6명 중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공익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비상근부회장과 회원이사 및 공익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2년 3월22일까지 2년이다.

jwchoi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8시 2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