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영국 재무부가 중소기업에 500만파운드 규모 대출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재무부는 추가적인 기업 신용 지원책도 발표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재무부는 대기업을 위한 영란은행(BOE)의 새로운 대출 조치도 이날 오전부터 등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BOE의 조처가 기업에 운전자본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당국은 기업들이 현재 자금 조달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국민과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처든 하기 위해 24시간 동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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