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겸 케이프證 센터장 "美 무제한 QE…국내 영향 제한"
김유겸 케이프證 센터장 "美 무제한 QE…국내 영향 제한"
  • 최정우 기자
  • 승인 2020.03.24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무제한 양적 완화(QE)를 발표한 것과 관련 국내 증시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24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 연준이 국채 및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규모를 무한대로 확대한다고 발표 했으나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며 "미국 의회가 여전히 정부 재정지출에 대해 논란을 보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한 공포 심리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무제한 양적 완화 발표에 미국 증시 낙폭이 제한된 측면이 있다"며 "이날 국내 증시 하락폭도 크지는 않을 것이지만 금융정책보다는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른 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연준은 전일 미국 국채와 MBS를 매입하는 양적완화(QE) 정책을 사실상 무제한 실행하기로 했다.

회사채 시장을 중심으로 기업과 가계 신용을 지원하는 신규 대책도 내놨다.

하지만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3.04% 하락하는 등 주식 시장에 영향은 제한됐다.

jwchoi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2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