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인당 2대로 제한했던 조치 해제"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애플이 공급 차질로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동일 모델 아이폰을 2대로 제한했던 조치를 풀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3일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이 날짜 애플 웹사이트 고지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애플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공급 차질 와중에 지난주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동일 모델 아이폰을 2대로 제한했다.

구매 제한 대상에는 새로 내놓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도 포함됐다.

애플은 2007년에도 신형 아이폰이 비싼 값에 재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리지널 아이폰 구매를 1인당 2대로 제한했다.

애플은 판매 제한 해제 관련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차이나데일리가 전했다.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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