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5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129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3천381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700억 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99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천400억 원, 2020년 5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1천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8천645억 원 샀고 투신이 5천4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0623-0910 2020-06-23 2,7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992
국고02000-2112(18-9) 2021-12-10 59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771
재정2020-0060-0063 2020-05-14 -1,0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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