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호주중앙은행(RBA)이 24일 양적완화(QE)의 일환으로 40억호주달러(약 2조9천억원)의 국채를 사들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RBA는 2021년과 2022년, 2026년, 2028년에 각각 만기 도래하는 국채를 매입할 계획이다.

RBA는 지난 20일 이후 QE를 시작하며 총 90억호주달러의 국채를 매입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대응하기 위해 경제 전반에 걸쳐 저렴하고 풍부한 신용을 공급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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