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경북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으로는 7번째, 구미사업장 입주은행 직원까지 포함하면 8번째 확진자다.

해당 직원은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후 자택 대기 상태였던 데 따라 삼성전자는 사업장 폐쇄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mr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0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