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일본내 7개 생산라인 가동 일시 중지…코로나 영향

도요타자동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에 따른 해외 시장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회사를 포함한 일본 국내 5개 공장, 총 7개 생산라인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오는 3일부터 최장 15일까지 가동 중단을 예정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66



▲美 헤지펀드 거물 "부양 패키지 통과되면 증시 바닥에 근접"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데이비드 테퍼는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회복 계획(법안)을 세우면 증시는 바닥에 근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꼭 다시 투자하고 싶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51



▲유로존, '코로나 본드' 발행 추진…"예전 방식 안 통해"

유럽 국가들이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파급을 다루기 위해 새로운 종류의 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유럽 내 중앙은행과 각국 정상들, 그리고 경제학자들은 유로존에 다른 국가의 채권들과 결합한 '코로나 본드'를 개발하라고 요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01



▲CNBC "상원 부양책 표결, 23일에는 추가로 없다"(상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미국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 상원 표결이 23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추가로 없다고 CNBC가 전했다. 매체는 이날 두 명의 상원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15



▲RBA, 양적완화 일환으로 40억호주달러 국채 매입(상보)

호주중앙은행(RBA)이 24일 양적완화(QE)의 일환으로 40억호주달러(약 2조9천억원)의 국채를 사들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RBA는 2021년과 2022년, 2026년, 2028년에 각각 만기 도래하는 국채를 매입할 계획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18



▲BTIG "美 부양책 통과 안 되면 증시 20% 추가 급락"

BTIG는 미국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재정 부양책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주식시장이 20%가량 추가로 급락할 것으로 진단했다. 줄리언 에마누엘 주식·선물 전략 대표는 23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미국 경제를 돕기 위해 고안된 부양책이 바로 통과되지 않으면 이미 타격을 입은 시장은 더욱 큰 피해를 볼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54



▲美증시, '연준 돈풀기'에도 하락한 이유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대대적인 돈 풀기 조치에도 하락한 데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38



▲트럼프, 美 경제 "곧" 재개될 것…15일 지침 완료 후 "두고 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조만간 다시 오픈할 것이라며 15일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완료되는 시점에 경제의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다시 곧 사업을 재개할 것"이라며 "3~4개월보다 훨씬 더 빨리"라고 언급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64



▲美 하원 민주당, 2조5천억달러 규모 부양책 도입 계획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제시한 코로나19 대응 법안이 의회에서 논란을 거듭하는 가운데,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2조5천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은 민주당원들이 미국 근로자들의 건강, 복지, 임금을 책임지는 자체 경기 부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82



▲트럼프 "파월에 잘했다고 통화…강달러는 무역 어렵게 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이하 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과 통화했으며 그가 한 일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파월이 한 일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라며 "정말로 잘했다(really good job)"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00



▲월가, 연준 회사채 매입 소식에 "와우(Wow)"

월가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놓은 회사채 매입 방안에 크게 놀랐다는 반응이라고 CNBC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조니 파인 투자등급채권 담당 헤드는 "이는 연준이 한 전례 없는 조치이다"라고 평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37



▲므누신 "코로나19 법안, 합의에 매우 근접"(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코로나19 대응 법안을 둘러싼 공화당과 민주당, 트럼프 행정부간 논의가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므느신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늦게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오늘 밤에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45



▲"달러지수, 단기적으로 105 테스트할 듯"

달러화가 단기적으로 추가로 올라 달러지수가 105를 테스트할 수 있다고 ANZ은행이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ANZ은행의 쿤 고 리서치 헤드는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가 단기적으로 10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55



▲월가, 연준 채권 ETF 매입에 '반색'…골드만은 "자금유출 못 막을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사상 처음으로 회사채 시장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키로 한 것에 대해 월가는 대체로 환영할 만한 조치라면서도 단기간에 자금 유출 흐름을 억제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88



▲"연준, 이제 월가뿐 아니라 메인스트리트의 마지막 보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례 없는 규모의 사실상 '무제한 양적완화(QE)'에 나서면서 이제는 월스트리트뿐만 아니라 일선 기업들을 가리키는 메인스트리트의 마지막 보루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17



▲美 S&P500지수 선물, 아시아장 거래서 상승…1.48%↑(상보)

24일 오전 아시아장 거래에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4분 현재 E-미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뉴욕장 대비 1.48% 오른 2,253.25를 나타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뉴욕장 대비 1.32% 상승한 7,076.50을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47



▲OECD 사무총장 "팬데믹發 경제 충격 오래갈 것"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충격이 오랜기간 동안 느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구리아 사무총장은 "경제 충격이 팬데믹 기간보다 길어질 것은 매우 분명하다"며 "팬데믹은 2~3개월 내로 물리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80



▲日증시, 엔화 약세 속 상승…닛케이 4.58%↑

일본 증시 주요 지수는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표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3.07포인트(4.58%) 오른 17,660.85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13



▲日 3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 32.7…사상 최대폭 추락(상보)

일본의 3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2.7로 수직낙하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은 3월 서비스업 PMI와 제조업 PMI 예비치가 각각 32.7, 44.8로 집계됐다고 24일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38



▲차이나베이지북 CEO "중국 경제, 생각보다 심각…기업 실적 악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휩쓴 중국의 경제 상황이 생각하는 것보다 나쁘다는 의견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릴랜드 밀러 차이나베이지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내 이동·여행 제한이 해제됐음에도 1분기 기업 공시를 들여다보면 결과가 나쁘다며 "대부분의 기업이 영업을 재개한 3월 중순까지도 실적 악화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57



▲웨스트팩 "호주, 실업률 11%로 치솟을 듯"

웨스트팩은 호주 실업률이 6월까지 11%로 뛸 것으로 예상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웨스트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호주 경제 전망을 재검토하며 2월에 5.1%를 기록한 실업률이 6월까지 11%를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59



▲중국서도 코로나 소비보조금 주장 나와…개인당 35만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소비가 직격탄을 맞음에 따라 각 개인들에게 소비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경제매체 차이신이 24일 보도했다. 중국 최고정책 자문회의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인 주정푸(朱征夫) 중화전국변호사 협회 부회장은 중국 정부가 개인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팬데믹 보조금으로 각 개인당 2천위안(약 35만원)씩 나눠주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난 22일 제안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19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코로나 19로 무려 100조원 평가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주가가 폭락함에 따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 역시 대거 평가손을 입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의 10대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800억달러(약 100조원) 넘는 손실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53



▲中관영매체 "위안화 환율 안정적 모습 보일 것"

중국 위안화 환율이 안정적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신용평가사 렌허는 달러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근 위안화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다른 국가들보다 빠르게 통제했기 때문에 위안화의 안정적인 운용이 약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14



▲ESR케이먼 "이커머스, 코로나19에 성장 박차"

홍콩에 상장된 물류 창고 및 산업용 부동산 업체 ESR 케이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커머스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ESR의 제프리 펄만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물류 부문은 여전히 부동산 부문 최대 투자 기회라면서 이커머스 업체가 ESR 사업의 근간에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58



▲"애플, 아이폰 판매 제한 해제"

애플이 공급 차질로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동일 모델 아이폰을 2대로 제한했던 조치를 풀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3일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이 날짜 애플 웹사이트 고지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17



▲트위터, 코로나19 충격 관련 1분기 실적 전망치 공개 취소

트위터는 코로나19 확산 충격이 갈수록 커진다면서 1분기 실적 전망치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신에 의하면 트위터는 23일(현지 시각) 성명에서 "현재 시계에 근거할 때 1분기 매출이 연율 기준으로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27



▲"日 소프트뱅크, 中 디디추싱 자율차 부문 투자 주도"

일본 소프트뱅크가 중국 공유 자동차 서비스 디디추싱의 자율 주행차 부문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고 뉴스 웹사이트 인포메이션이 23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인포메이션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디디추싱 자율 주행차 부문에대한 3억 달러 투자를 주도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539



▲"코로나19로 원격 의료 '새로운 시대' 근접"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와중에 원격 의료 산업이 "새로운 시대에 근접하고 있다"고 미국 전문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미국 최대 원격 진료 업체인 텔라닥의 제이슨 고레비치 CEO는 23일(이하 현지 시각) CNBC 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원격 진료 수요가 급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원격 의료 얘기를 할 것으로 몇달 전만 해도 상상을 못 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서비스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03



▲中 전기차 샤오펑, 자체 생산 위해 소기업 인수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이 자체 생산을 위해 시장에 이름이 덜 알려진 전기차 메이커 광둥 포데이 오토모빌을 인수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23일 이같이 전하면서, 샤오펑이 산하 투자 회사자오칭 뉴 에너지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인수 대금으로 얼마를 지급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624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2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