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이날 상원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조달러에 달하는 부양책 법안이 이르면 24일 표결에 부쳐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늘(23일) 협상에 타결되지는 않았지만, 진전이 있었다"며 "24일 협상에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법안의 일부 이슈에 대한 검토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2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권용욱 기자
yw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