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 임직원 급여의 1%인 약 1천800만원을 포함한 특별성금 4천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특별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방역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 임재원 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및 노동조합 간부 전원,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특별성금이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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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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