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신용평가사 피치가 보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4일 피치는 보잉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단기 신용등급은 'F2'로, 전망은 '부정적'으로 발표됐다.

피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악화함에 따라 보잉의 항공 시장과 영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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