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하만덕 대표와 변재상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미래에셋대우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생명이 처리한 안건은 ▲FY2019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정관 개정의 건 ▲이익 배당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위경우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다.

이에 따라 이경섭·위경우·김학자·최승재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이경섭·위경우·김학자 감사위원도 신규 선임됐다.

이사보수 한도액은 50억원이 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하만덕·변재상 각자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주총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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