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 2월 무역흑자 규모가 5억9천400만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4천285억 원)라고 밝혔다.
2월 수출은 49억2천만 뉴질랜드 달러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고, 수입은 43억 3천만 뉴질랜드 달러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수입은 줄고 수출은 늘어나면서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우존스는 뉴질랜드의 유제품 수출 증가가 무역수지 흑자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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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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