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대규모 코로나19 부양법안 합의 근접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규모 부양 패키지 합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24일 CNBC 등 다수의 언론이 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오전 최종 합의에 이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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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융위기보다 강력한 조치…대차대조표 10조 달러 달할 듯"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놓은 프로그램이 금융위기 동안 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공격적이고 더 빠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CNBC가 24일 보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완료될 때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10조 달러 정도로 늘어날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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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재정 부양 합의 근접 관측에 하락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미국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5bp 상승한 0.8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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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연준 유동성 공급 조치 효과에 하락

달러 가치는 자금시장에 전방위적인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7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310엔보다0.520엔(0.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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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마킷 제조업 PMI 49.2…127개월래 최저(상보)

3월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파르게 위축됐다. 24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3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계절 조정치) 49.2로, 전월 확정치 50.7에서 하락했다. 최근 127개월 동안 가장 낮았지만, 시장 예상치인 42.5는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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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신규주택 판매 4.4%↓…월가 예상 하회(상보)

지난 2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감소해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24일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4% 감소한 연율 76만5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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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크로네, 급등…20년 만에 시장 개입 첫 신호

노르웨이 크로네가 최근 10년여 만에 가장 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크로네는 달러 대비 5%, 유로 대비 4.6% 급등했다. 달러-크로네는 11.09크로네에 거래되고 있는데, 2009년 3월 이후 하루 상승률로는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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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코 "미 채권시장 시스템적 스트레스 징후 보여"

미 국채, 기업어음(CP), 지방채, 투자등급 신용과 하이일드 신용 모두 상당한 시스템적인 스트레스를 나타내고 있다고 인베스코가 진단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베스코의 팀 호스버그 분석가는 "최근 미 채권시장에서 나타나는 시스템적인 스트레스 징후는 2008년을 떠올리게 한다"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혼란 속에서 매수, 매도 호가 스프레드는 2008~2009년 이후 볼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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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델타항공 신용등급 '정크'로 하향…주가는 급등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델타항공의 발행자 신용등급을 2단계 낮춰 '정크' 영역으로 떨어뜨렸다. 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P는 델타항공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 'BBB-'는 투자등급 가운데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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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제한 양적완화·재정부양 기대 속 혼조

달러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에다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부양 기대도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50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310엔보다0.193엔(0.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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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3월 합성 PMI 예비치 31.4…사상 최저치로 추락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2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31.4를 기록했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24일 발표했다. 3월 합성 PMI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 40.0보다 큰 폭 부진했고, 2월의 51.6에 비해서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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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월 합성 PMI 37.1…사상 최저치로 추락

영국의 3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황이 사상 최저치 수준으로 추락했다. 2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영국의 3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37.1로 떨어졌다. 사상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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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협회 "올해 운항 38% 감소 예상…V자 회복 요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전 세계 항공 운항이 38%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ATA는 이같이 예상하면서, 올해 글로벌 항공사들의 매출이 2천500억 달러 급감할 수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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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당국자 부양 발언 지속…"이번 주 CP매입·ETF 매입도 가능"

유럽중앙은행(ECB)의 주요 관계자들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란 발언을 지속해서 내놓고 있다. 이번주부터 기업어음(CP) 매입이 가능하다는 발언에서부터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일 수 있다는 발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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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재정 부양책 합의 기대 폭등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재정 부양책의 의회 통과 기대로 큰 폭 올라 출발했다. 오전 9시 50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1.77포인트(6.46%) 폭등한 19,793.7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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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국민, 일터로 돌아가길 원해…치료가 문제보다 나빠선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일터로 돌아가길 원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일상생활에 대한 제한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의사를 또 한 번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 국민들은 일터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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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레포 운영에 미미한 수요 현상 지속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레포(Repo) 시장을 통해 연일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의 수요는 많지 않은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4일 보도했다. 연준의 공개시장조작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오전 오버나이트 레포를 5천억 달러 한도로, 2주 만기 레포를 450억 달러 한도로 각각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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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3억 전 국민에 21일간 '봉쇄' 명령 발동(상보)

인도가 13억명에 달하는 전 국민에 대해 21일간 '봉쇄' 명령을 내렸다고 CNBC가 24일 전했다. CNBC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와 모든 인도 국민을 구하기 위해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것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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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2…기대 지수는 대폭 악화(상보)

3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확장세로 반등하면서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 다만 향후 6개월 업황에 대한 기대 지수는 큰 폭 악화했다. 24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3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2에서 2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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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비상 기간물 레포 기구 활성화…파운드 유동성 무한 공급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비상 기간물 레포 기구(CTRF)를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BOE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으로 인한 국내외 금융시장의 마찰을 완화하기 위해 CTRF를 활성화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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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활동 조기 정상화 의지 재확인…"부활절까지 재개 원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일종의 봉쇄 조치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일찍 끝내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폭스뉴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는 부활절까지 나라를 다시 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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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정 부양책 타결 기대 2.8% 상승

뉴욕 유가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부양책의 의회 통과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5달러(2.8%) 오른 24.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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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美 하원의장 "부양책, 몇 시간 안에 승인될 수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막기 위한 부양책을 향후 몇 시간 안에 승인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향후 몇 시간 안에 부양책이 승인될 수 있다는 실질적 낙관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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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리볼빙 대출서 현금 확보 및 올해 실적 전망 발표 중단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리볼빙 방식의 한도 대출(Revolving Credit Facility)에서 현금을 인출한다고 24일 CNBC가 보도했다. 이로 인해 3월 말까지 GM은 150~160억달러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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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경제 하강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 다할 것"

주요 7개국(G7)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하강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콘퍼런스 콜을 가진 후 공동 성명에서 "우리는 경제 성장 및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자리, 비즈니스, 금융 시스템의 탄성력을 보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면서 "재무장관들은 주간 단위로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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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기업 배당금,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

올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총 배당금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4일 전망했다. 지수 산출 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다우존스 인디시즈의 하워드 실버블라트 선임 전략가는 "2020년 전반적 배당금 감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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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각국 부양책에 6% 급등…11년만에 최대 상승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막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 및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며 6% 급등했다. 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3.20달러(6%) 상승한 1,660.8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11년 만에 가장 큰 일간 상승 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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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코로나19 하방 압력 위험 더 커져"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제에 하방 압력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에 따른 세계 경제가 받는 피해는 매우 클 것"이라면서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도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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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명 투자자들과 전화로 코로나19 경제 영향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유명 투자자, 헤지펀드 전문가들과 전화 통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전화 통화에 참여한 투자자는 서드포인트의 댄 롭, 블랙스톤의 스태픈 슈와즈먼, 비지타 에퀴티의 로버트 스미스, 인터콘티넨털 익스체인지의 제프리 스프레처, JUST캐피털의 폴 튜더 존스 헤지펀드 매니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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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보잉 신용등급 'BBB'로 하향 조정

신용평가사 피치가 보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4일 피치는 보잉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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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재정 부양책 합의 근접 관측에 하락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1bp 상승한 0.813%를 기록했다. 장중 0.897%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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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부양책 합의 기대에 급반등…다우, 1933년 후 최대폭 11.37% 폭등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재정 부양책의 의회 통과가 임박했다는 기대로 폭등했다. 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2.98포인트(11.37%) 폭등한 20,704.9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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