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 "호주달러화, 증시 반등만으로 회복 못 해"

웨스트팩은 최근 호주달러화의 반등세는 시장 기능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지만, 글로벌 증시만으로는 호주달러화가 확실하게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관은 25일 다우존스를 통해 "호주달러화의 진정한 전환점(터닝 포인트)은 경제 지표가 아닌 의료 통계의 개선"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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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레포 통해 총 2.4조엔 국채 매각

일본은행(BOJ)이 레포 시장을 통해 총 2조4천억엔(약 26조7천억원) 규모로 국채를 매각한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26일부터 4천억엔의 일본 국채를 매각하고 오는 31일부터는 2조엔 규모의 매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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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부양책 합의 막바지…25일로 넘어갈 수도

미국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의 2조 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책 합의가 거의 근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종 합의가 25일(이하 현지 시각)로 넘어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CNBC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합의에 근접했다면서 세부적인 내용을손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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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활절까지 경제 정상화 위해 노력 중"(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4월 12일)까지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팀과의 기자회견에서 부활절까지 경제를 재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정상화는 확실한 사실과 자료에 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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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뉴욕 연은 대신해 채권 매입 시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 수천억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록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을 대신해 다가구 모기지를 담보로 한 기관 상업용주택담보증권(CMBS)을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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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실업보험청구 340만건으로 폭증 예상

모건스탠리가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 건수가 340만건으로 폭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6일 발표되는 지난 21일까지 한 주간 실업보험청구 건수가 340만건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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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아직 시장 "바닥 아냐"…감염자 절정 지나야

미국 증시가 10% 이상 폭등하면서 시장이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졌지만, 전문가들은 아직은 바닥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고릴라 트레이드의 켄 버만 전략가는 이날 주가 반등에도 아직 바닥을 외치긴 이르다며 "지난 몇 주간 주요 추세를 보여주는 지표가 크게 타격을 받은 이후 여전히 모두 약세 쪽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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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 등급 연쇄 강등 시작…"AAA도 예외가 아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충격을 받은 정부와 기업의 채권 신용 등급을 잇달아 내리기 시작했다. 신용이 최고 등급인 일부 'AAA' 기업의 채권도 강등 대상이 됐으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던 투자적격등급 기업이 투기등급으로 떨어지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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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은행, 부동산 대출 손실률 급등 예상"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소비가 급감하면서 미국 은행들의 상업 부동산 대출 손실률이 대폭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금융정보 분석업체 트렙에 따르면 은행들의 상업 부동산 대출 손실률은 향후 5년간 최대 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손실률은 0.1%에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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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건부 "의료 지출, GDP 성장 속도 앞지를 것"

미국인들의 의료 관련 지출 성장세가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속도를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이 인용한 국가건강지출전망(NHEP)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 지출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연 평균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4.5%를 능가하는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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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만에 최대 상승률 美다우지수…"투자자, 경계해야"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1933년 이후 최대 상승률(11.37%)을 보였지만 투자자들이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가이드스톤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스피카 대표는 이날 CNBC에 출연해 "주식시장이 강세라고 생각하기에는 아직은 너무 이르다"며 "다소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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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美증시 폭등에 5% 넘게 상승…19,000선 상향 돌파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가 기록적인 폭등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0.15포인트(5.64%) 뛴 19,112.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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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코로나로 임차료 못 내…3조弗 상업모기지시장 위협"

미국 상업용모기지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휘청일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손님이 끊긴 업체들이 임차료를 내지 못하는 게 이유다. 저널은 "(업체가) 코로나19로 문을 닫는 동안 임차료 납부를 미루면 파산과 해고를 피할 수 있지만, 임대업체와 대출은행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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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美증시, 단 하루 강세장 불과…숏커버로 올라"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폭등했지만 '단 하루 강세장'에 불과하다고 CNBC방송의 짐 크레이머가 진단했다. 매드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이날 CNBC방송에 출연해 "조심해야 한다. 이것은 하루뿐인 강세장에 불과하다"면서 "주가는 마치 올해 하반기 경제가 양호할 것처럼 엄청나게 움직였지만 나는 어째서 하반기가 견조할 것인지 그 이유를 찾아낼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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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다우지수 폭등했지만 아직 바닥친 것 아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지난 1933년 이후 87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이번 베어마켓의 바닥을 친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CNBC방송이 24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경고했다. 미국의 신용시장 일부의 상황이 양호해지고 달러화 강세가 수그러들면서 증시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기술적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이는 미국이 단기간에 대규모 부양책을 마련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전례 없는 유동성 대책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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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들, 통화 강세에 시드니·런던 등 해외부동산 '눈독'

홍콩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홍콩 투자자들이 해외 부동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달러는 달러화 가치에 연동하는 달러페그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최근 달러화 급등세와 함께 홍콩달러도 덩달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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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6일 G20 특별화상 정상회의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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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월 무역흑자 5억9천400만 뉴질랜드 달러

뉴질랜드가 지난 2월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25일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 2월 무역흑자 규모가 5억9천400만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4천285억 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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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일본, 대외경제 회복해도 약한 모습 유지할 것"(상보)

일본은행(BOJ)은 대외경제가 회복해도 일본 경제는 약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BOJ는 25일 발표한 이달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길어지고 그 규모도 심각해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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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대규모 산업체 중 85% 조업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도 대규모 산업체 중 85%가 조업을 재개했다고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가 24일 보도했다. 후베이성 지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이 2천만 위안(한화 약 35억원)을 넘는 산업체 중 85%에 해당하는 1만3천155개 기업이 23일부터 조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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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中 인민은행, 공식 디지털 화폐 발행 근접"

중국 인민은행이 공식적인 디지털 화폐 발행에 한단계 더 근접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24일 이름을 밝히지 말라는 소식통을 인용해 인민은행이 중국 민간기업들과 디지털 화폐의 기본 기능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이제는 유통 관련 법규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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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소기업, 클라우드 기술 덕택 코로나 충격 딛고 조기 재개"

중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비즈니스를 재개하는 데 클라우드 기반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24일 공업신식화부 분석을 인용해 비즈니스에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용한 약 220만 개 중국 중소기업 가운데 52%가 지난 5일까지 조업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 충격이 특히 심한 후베이성 바깥 중소기업의 60% 이상은 지난 13일까지 비즈니스를 재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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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코로나 충격에도 분기 실적 시장 예상 상회

나이키가 코로나19 충격에도 디지털 판매 호조로 최신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것으로 발표됐다. 나이키는 24일(이하 현지 시각) 지난달 29일 종료된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한 해 전보다 5.1% 늘어난 101억 달러라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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