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책 규모는 2조달러 규모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1조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책을 마련했으며 이후 상원과의 논의를 거쳐 이는 2조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상원은 이번 주 이를 표결에 부칠 계획이었으나 민주당과의 이견으로 이를 진행하지 못했다.
백악관의 에릭 율렌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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