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부와 의회가 2조 달러 규모 부양책에 합의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2.38포인트(2.33%) 상승한 21,187.2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66포인트(1.13%) 오른 2,474.99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56포인트(0.45%) 내린 7,384.2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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