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3월 Ifo 기업환경지수 예비치보다 악화…2009년 7월 이후 최저

3월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2009년 8월 이후 최저치였던 예비치보다 더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3월 기업환경지수가 86.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의 96.0보다 큰 폭 악화했으며 지난주 예비치 87.7보다 더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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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우스 베어 "금융위기와 달리 시중은행 해결책…중앙은행 개입 촉구"

줄리우스 베어는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거나 최소한 금융시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개입하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촉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줄리우스 베어의 이브스 본존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앙은행들은 실물 경제 위기가 금융위기를 촉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체 무기고를 투입했다"며 "금융위기와 달리 시중은행은 원인이 아니라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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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부양책 기대 vs 코로나19 공포 혼조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미국의 역대 최대 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에도, 계속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 수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1bp 상승한 0.8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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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前 연준 의장 "대공황보다 자연재난 가까워…파월 옳은 일 했어"(상보)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대공황보다는 자연재해에 훨씬 가깝다고 진단했다. 미국이 가파르고 짧은 침체에 있지만, 상당히 빠른 반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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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2조 달러 부양 계획 위험통화 강세 속 혼조

달러 가치는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2조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에 합의한 영향으로 위험자산 심리가 살아나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6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503엔보다 0.097엔(0.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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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사에 코로나19 사태 320억 달러 현금 지원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피해를 입은 항공사들이 320억 달러 규모의 현금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 정통한 소식통과 재정 패키지 법안 초안에 따르면 대규모 부양 법안에서 미 의회는 300억 달러 이상의 항공사 현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상원 표결에서 장애물이 제거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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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출받은 기업 1년간 자사주 매입 금지 추진

연방정부의 대출을 받은 기업들은 대출 상환 후 1년 동안 자사주를 매입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CNBC에 따르면 2조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 법안 초안에는 연방정부의 대출을 받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금지 방안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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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너스 금리 도래…1개월·3개월 국채수익률 마이너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미국 금융시장에도 마이너스 국채수익률이 나타났다. 25일 CNBC에 따르면 1개월과 3개월 국채수익률은 -0.010%, -0.030%를 기록, 모두 제로 아래로 떨어졌다. 2년물부터는 모두 플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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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대규모 재정부양-위험통화 강세에 하락

달러 가치는 2조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 합의로 위험자산 심리가 살아난 데다, 미국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져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18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503엔보다0.321엔(0.2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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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무디스 평가 배제키로…두 등급 강등에 반발

소프트뱅크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의 신용평가를 배제한다고 밝혔다. 무디스가 소프트뱅크의 신용등급을 한꺼번에 두 단계 강등한 데 대한 반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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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내구재수주 1.2%↑…월가 예상 큰 폭 상회(상보)

지난 2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반등하면서 시장 예상을 큰 폭 상회했다. 25일 미 상무부는 2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는 0.5% 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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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경제, 유례없는 단기 충격 이후 다시 급등할 것"(상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례없는 충격을 받겠지만, 다시 급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는 25일 CNBC와 인터뷰에서 "경제에 대한 단기적인 충격은 무섭겠지만, 이는 대부분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해 의도된 것이며 빠르게 되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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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2조 달러 재정부양책 합의 안도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5일 미국 정부와 의회가 2조 달러 규모 부양책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8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3.21포인트(2.19%) 상승한 21,158.1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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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62만 배럴 증가…WTI 낙폭 소폭 축소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162만 배럴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330만 배럴 증가보다 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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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회원국별 GDP의 2% 규모 신용지원 방안 추진

유로존이 회원국 국내총생산(GDP)의 2%에 달하는 신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5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에 따르면 마리오 센테노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의장은 전일 종료된 재무장관간 화상회의에서 유럽안정화기구(ESM)를 통해 회원국에 대한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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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조 달러 부양책 합의…하원 통과는 26일 전망

미국 정부가 의회가 2조 달러에 달하는 기록적인 규모의 재정부양책에 합의했다.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상원의 이날 이를 가결하고, 하원은 다음날인 26일에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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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2조달러 부양책에 위험회피 완화 2% 상승

뉴욕 유가는 미국 정부와 의회가 2조달러 규모의 재정부양책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8달러(2.0%) 상승한 24.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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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샌더스 "실업보험 강화 반대하면 부양책 보류 가능"…주가 급반락(상보)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민주당)은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실업보험 지원과 관련해 반대를 철회하지 않으면 기업들에 대한 지원 조건을 강화할 때까지 부양책을 보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화당 일부 의원이 실업보험 강화에 대한 반대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5천억 달러 규모 기업 복지 펀드에 더 강한 조건이 부과될 때까지 이 법인(부양책)을 보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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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유럽 9개 국가, 다른 국가에 '코로나 본드' 발행 촉구"

9개 유럽 국가들이 다른 국가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파급을 막기 위해 유럽 국가들이 함께 발행하는 새로운 종류의 채권인 '코로나 본드'를 발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25일 CNBC가 보도했다.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룩셈버그 등 9개 유럽 국가는 다른 유럽연합(EU) 국가들에 함께 코로나 본드를 발행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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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지난주 ECB 회사채 매입 규모, 예상 하회"

코메르츠방크는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의 회사채 매입 규모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CB는 지난주 총 27억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매입했다. 여기에는 6억달러의 상환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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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싱스퀘어 애크먼, 시장 헤지 포지션 종료…"증시 전망 개선"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 대표가 미 증시 전망이 개선됐다면서 헤지 포지션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애크먼 대표는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는 23일 기준으로 헤지 포지션을 종료했고 총 26억달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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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美 부양책에 위험회피 완화 1.7% 하락

뉴욕 금 가격은 미 정부와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응한 대규모 부양책에 합의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해 1.7% 하락했다.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7.40달러(1.7%) 하락한 1,663.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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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사우디 왕세자와 유가 안정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유가 안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국무부는 25일 성명을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현재 세계 상황 가운데 에너지 시장 안정 유지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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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캐나다, 재정 부양책 규모 2배로 늘려"

캐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막기 위한 재정 부양책 규모를 기존 예상보다 2배로 늘렸다고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주 적어도 100만명의 캐나다인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다"면서 "이는 지난주 후반 전망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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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유나이티드에어라인 신용등급 'BB-'로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25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신용등급을 기존 'BB' 등급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 또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 S&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항공 예약이 가파르게 줄고 있다"며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매출과 현금 흐름이 우리의 예상보다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신용 역시 2019년보다 약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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