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뼈 깎는 각오로 고객 상품손실 최소화"
조용병 "뼈 깎는 각오로 고객 상품손실 최소화"
  • 정지서 기자
  • 승인 2020.03.26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6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발생한 고객 투자상품 손실과 관련해 "뼈를 깎는 각오로 고객들의 상품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 매사 진정으로 고객을 위한 것인지, 피해는 없는지 면밀히 살펴 고객 퍼스트 정신을 실천하겠다"며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경험을 보답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이런 약속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상품판매과정 전면을 손봤다"며 "고객의 수익률, 만족도 등 실질적 가치가 증대되는 데 초점을 두겠다"고 했다.

신한금융은 핵심 자회사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등을 판매했다.

신한금융은 최근 DLS 투자자에게 투자금의 50%에 대한 가지급을 결정했다. 라임펀드는 검찰이 이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투자자 구체 방안이 나오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금융정의연대와 라임펀드 피해자들은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철저한 검찰 조사와 피해액 전액 배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js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2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