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김학균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가 코스닥시장위원장에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 변호사를 코스닥시장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7일부터 2022년 3월 26일까지다.

김학균 신임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은행 자금부, 국제부 등에서 일했으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을 거친 뒤 지난 2018년부터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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