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영국의 지난 2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달과 비교해 0.3% 감소했다. 지난 1월에는 전월비 0.9%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0.3 증가였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해서는 같았다. 시장 예상치는 0.8% 증가였다.

영국 통계청은 "2월 소매판매는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을 대체로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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