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DGB금융지주가 26일 제9회 저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과 이성동 전 흥국생명보험 전무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담 법무법인 어울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주당 410원의 현금배당도 확정했다.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감사위원에는 이담 법무법인 어울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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