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상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몇몇 제품 수입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주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전기 기계, 운송장비, 에너지 및 화학제품 등의 수입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상무부는 에너지 및 농산물 등의 수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무부는 지방정부가 자동차 및 신에너지차(NEV) 판매 촉진 정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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