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급증했음에도 당국의 적극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큰 폭 올랐다.

2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7.78포인트(6.22%) 폭등한 22,518.3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0.52포인트(6.08%) 오른 2,626.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57포인트(5.32%) 급등한 7,776.8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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