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8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385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7-6호) 1천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9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1천25억 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을 40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2조4천230억 원 샀고 기금, 공제가 8천6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9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569
국고01375-2912(19-8) 2029-12-10 -322
국고01875-2403(19-1) 2024-03-10 -409
국고02250-2309(18-6) 2023-09-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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