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코리안리재보험이 구기성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27일 종로구 코리안리재보험 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리안리재보험은 주총에서 ▲제58기(2019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분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필규 코리안리재보험 기타 비상무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봉주 AIA생명보험 사외이사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학현 전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김학현 대표는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구기성 고문과 이봉주 사외이사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35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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