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교보생명이 신창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교보생명은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 등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교보생명은 ▲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2020사업연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김순석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지범하 한동대 교수(감사위원 겸임)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6천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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