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혼다, 북미 공장 가동 중단 기간 연장

도요타자동차와 혼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생산을 멈춘 북미공장과 관련해 가동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7일 NHK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달 23일부터 생산을 중지한 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장의 가동 중단 기간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했던 내달 6일 재개가 미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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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美 국가 신용등급 'AAA' 확인…전망 '안정적' (상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도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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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라지오 뉴욕 시장 "뉴욕시민 최소 절반, 실업자 될 것"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뉴욕 시민의 최소 절반가량이 코로나19에 따른 사업장 폐쇄 등으로 실업자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더블라지오 시장은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로 볼 때 최소 50만명가량의 뉴욕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거나 잃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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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멕시코 국가 신용등급 'BBB'로 강등…코로나 여파 반영(상보)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멕시코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단계 강등했다. 'BBB'등급은 투자등급 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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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오만 국가신용등급 'BB-'로 강등…전망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오만의 국가신용등급을 'BB-'로 강등했다. S&P는 2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만의 장기 외화 및 자국 통화 표시 국가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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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실업 지표 최악에도 오른 이유

미국 증시가 실업 지표가 크게 부진하게 나왔음에도 6% 이상 오른 데는 주가가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청구건수는 328만3천건으로 전주 대비 300만건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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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모든 직원 급여 일시 20% 삭감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6만9천명가량에 달하는 전 직원의 급여를 일시 20% 삭감하기로 했다고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수 삭감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을 아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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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시장 계속 열려 있어야…거래 시간 단축은 고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금융시장을 폐쇄하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거래 시간 단축은 배제하지 않았다. 2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자신이 주관하는 금융안정감독위원회 화상회의에서 "전에도 말했듯이 금융시장을 온전히 열어둘 수 없는 상황에 이르면 우리는 거래 시간 단축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그것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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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자동차서 '추락천사' 연쇄 발생…다음 위험 후보는

미국 제조업의 척추와 같은 항공·자동차 산업에서 이른바 '추락천사' 현상이 연쇄 발생함에 따라 신용 위기에 대한 공포가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다. 추락천사는 투자적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신용 등급으로는 한두단 단계 내려갔을 뿐이지만 그 대가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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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美 지수선물 하락에 낙폭 확대…0.90%↓(상보)

27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 가까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987엔(0.90%) 내린 108.539엔을 기록했다. 유로-엔 환율은 0.98엔(0.82%) 내린 119.88엔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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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경영진은 반등에 걸었다…이달 자사주 대거 매입"

미국 기업들의 내부자들이 기업 실적 반등에 베팅하면서 지난 몇 년간 볼 수 없었던 속도로 자사주를 빠르게 매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내부자 거래 분석업체 워싱턴서비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2천800명 이상의 기업 경영진 및 간부진이 약 11억9천만달러어치의 자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1988년 이후 세 번째로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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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쿠웨이트 신용등급 'AA-'로 강등…전망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S&P는 쿠웨이트의 장기 발행자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올해와 내년 현저한 저유가로 쿠웨이트가 경제적·재정적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신용등급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쿠웨이트는 탄화수소 수출 의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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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500지수 선물, 증시 5~6% 상승에도 보합(상보)

27일 오전 아시아장 거래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8분 현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08% 소폭 오른 2,610.00을 보였고,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0.10% 내린 7,836.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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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긴급경제대책 기대에 3.4% 상승

일본 증시 주요 지수는 일본 정부가 56조엔(약 620조원) 이상의 경기부양책을 내놓는다는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표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5.69포인트(3.41%) 뛴 19,300.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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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주식, 2년래 최고의 리스크/리워드"

모건스탠리는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2년래 최고의 리스크/리워드(부담 위험 대비 수익)를 보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출연해 "지난 2~4주 동안은 주식 비중을 축소해왔다"면서 이제 투자자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촉발한 폭락장의 이점을 누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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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코드 제뉴이티 "S&P500지수, 다시 떨어질 레벨까지 오른 것"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또 한 번 추락 가능한 레벨에 도달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토니 드와이어 수석 시장 전략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출연해 "이번 안도 랠리 레벨을 2,575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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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19 확진자 中 넘어선 세계 1위…8만2천404명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가 좁스홉킨스대 자료를 인용한 것을 보면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6시 기준(GMT 오후 10시) 미국 전역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8만2천4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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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US스틸 신용등급 'B-'로 강등…등급전망 부정적

신용평가사 S&P가 미국의 대형 철강회사 US의 스틸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올해 미국과 유럽의 철강업계 여건이 급격하게 악화하면서 올해 US스틸의 물량과 실적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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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美증시, 승리 가능하다는 '희망' 심어줬다"

미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3거래일 연속 오름에 따라 증시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CNBC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진단했다. 크레이머는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지난 24시간 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느끼지 못한 것을 갖게 됐다. 그것은 희망이라고 불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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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월 도쿄지역 근원 CPI 전년비 0.4%↑…예상부합(상보)

일본 도쿄의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0.4% 올랐다고 다우존스가 일본 총무성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0.4% 상승과 부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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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다임러·BMW 등급 강등…폴크스바겐 전망 '부정적'(상보)

신용평가사 S&P가 독일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을 강등 조치를 단행했다. S&P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BMW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하고, 다임러는 'A-'에서 'BBB+'로 한 단계 낮춘다고 말했다. 폴크스바겐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하고 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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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국산 장비로 만든 반도체 화웨이에 수출 제한 추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화웨이에 대한 핵심 반도체 공급업체로부터의 반도체 공급 차단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제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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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30일 레포 통해 8천억엔 국채 매각

일본은행(BOJ)이 레포(Repo·환매조건부채권) 시장을 통해 8천억엔(한화 약 8조8천837억원) 규모로 국채를 매각한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30일 국채와 단기채를 이 같은 규모로 매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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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민주당 총무 "2조달러 부양책 구두투표 통과 못 할 수도" (상보)

미국 민주당의 스테니 호이어 하원 원내총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2조 달러 규모 부양책이 27일 하원 구두투표(voice vote)를 통과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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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지금이 주식 다시 사기 시작할 때"

7조 달러의 자금을 굴리는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주식 투자를 재개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의하면 핑크는 26일(현지 시각) 고객들과의 콘퍼런스 콜에서 "본인은 지금이 위험(주식)을 추가하기 시작할 시점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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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계기 스포츠-엔터 산업 라이브 스트리밍 비중 커질 것"

코로나19 창궐을 계기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산업도 라이브 스트리밍 비중이 커지는 구도로 영원히 바뀔 것이라고 컴퓨터 주변 기기 기업 레이저 최고경영자(CEO)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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