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009년만큼 나쁘거나 더 나쁜 침체에 진입했다는 게 지금 분명하다"고 말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상당한 규모의 반등이 있을 수 있지만, 바이러스를 모든 곳에서 억제하고 유동성 문제가 지급능력 이슈가 되는 것을 막는 데 성공할 때에만 이는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IMF는 2021년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파산과 해고의 물결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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