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한 2조달러 규모의 재정부양책을 가결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하원은 해당 법안을 구두표결(Voice Vote)을 통해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부양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에서 법안이 넘어오면 곧바로 서명할 것이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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