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부양 패키지 법안에 곧 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번 법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후 4시(미 동부시간)에 서명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2조 달러의 지원 조치에 포함된 근로자와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가능한 한 빨리 제공되기를 미국 정부는 바라고 있다.

이 자금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경제 폐쇄로 가계와 기업이 입은 수입과 이익 손실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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