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NZ는 이날 성명을 통해 주간 대출 창구를 통해 최대 5억뉴질랜드달러어치 회사채 및 자산담보부증권(ABS)을 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이번 매입은 은행들이 기업 증권 매입을 통해 기업들에 계속 자금 지원을 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RBNZ는 "은행들에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우리는 대기업들이 현금흐름을 더 잘 관리하고 차입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RBNZ는 지난주에는 300억뉴질랜드달러어치의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또 기간입찰 대출(Term auction facility)을 도입해 은행권에 유동성을 지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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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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