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 금리 0.25%로 50bp 긴급 인하…CP·국채 매입 개시(종합)
캐나다 중앙은행(BOC)가 기준금리를 0.25%로 긴급 인하하고 양적완화(QE)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이날 예정에 없던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0.25%로 5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리를 사실상의 하한으로 내린 것이라고 다우존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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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글로벌 경제 침체 2009년만큼 나쁘거나 더 악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009년만큼 나쁘거나 더 나쁜 침체에 진입했다는 게 지금 분명하다"고 말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상당한 규모의 반등이 있을 수 있지만, 바이러스를 모든 곳에서 억제하고 유동성 문제가 지급능력 이슈가 되는 것을 막는 데 성공할 때에만 이는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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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미국인 보호 위해 얼마든 쓸 것…경제 빠른 반등 예상(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든지 쓸 것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셧다운이 끝나면 미국 경제는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7일 므누신 장관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쟁을 하고 있다"면서 "미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얼마든지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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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2분기 경제 큰 충격…실업률 10%대 예상"(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한 피해에서 경제가 회복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불확실성에 휩싸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26일 카플란 총재는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2분기에 연율로 약 20%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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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마켓펀드 사상 최대 자금 유입…투자자들 유동화 지속 신호
다우존스는 머니마켓펀드(현금 펀드)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이 지속하는 등 투자자들의 다른 자산 유동화 움직임이 이어졌다고 27일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EPFR 글로벌 지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로 끝난 주간 머니마켓펀드의 자금 유입이 사상 최대치인 2천346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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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맨 "코로나19 우려 따른 증시 하락, 바닥 찍었다고 판단"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오메가 어드바이저의 창립자인 리온 쿠퍼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하락이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쿠퍼맨은 "만약 바이러스와 관련된 나의 판단이 맞는다면, 최근 시장의 하락세는 바닥이라고 불릴 수 있는 곳에 충분히 근접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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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코로나19 경제 피해 더 커져…美 1분기도 역성장 전망"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 글로벌 레이팅스의 베스 앤 보비노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국내총생산(GDP) 손실은 훨씬 더 클 것"이라며 "1분기 수치에서도 위축이 나타나고 4~6월에는 상당히 악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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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레포 수요 거의 없어…오히려 역레포 늘며 자금 흡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 자금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레포(Repo) 거래에서 수요가 거의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7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연준이 실시한 5천억 달러 한도 3개월물 레포 운영에는 입찰 수요가 아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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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환자 9만5천명으로 늘어…곧 10만명 넘어설듯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CNN 방송은 27일(현지시간) 오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9만5천174명으로 집계했다. 하룻밤 새 1만3천여 명이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1천451명으로 통계가 잡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8007100091?section=news

-WHO "코로나19 치료제 4종 안정성·효과 비교 예정"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4종의 안전성과 효과를 비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진행한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8002900088?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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