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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오재














3월 수출은 498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3.6%
증가를 예상. 1분기 전체로는 0.3%의 소폭의 증가를
기대. 2월부터 중국으로의 수출이 둔화되는 등 코
로나19의 여파는 나타나고 있으나, 우려보다는 견고
한 모습.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 타격에도 반도체
수출이 2~3월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를 예상.
기존에 계약된 물량들이 실적을 방어하고 있음. 2분
기부터는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타격을
받아 전년 대비 감소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
단. 3월 수입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449.8억 달
러를 전망, 3월 무역 흑자는 37.2억 달러를 예상. 2
분기부터는 수입도 원유가격 하락과 내수 위축, 그
리고 수출 감소 등 영향으로 큰 폭 둔화 예상.


NH투자증권



안기



국내 기업의 수출수주는 3월부터 급감했을 것으로
추정. 3월 데이터에는 기존에 계약된 상품들이 포함
되므로, 수출 급락은 4월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
3월 수출은 전년 대비 -2.1%, 수입은 전년 대비 -4.
7% 감소 추정
메리츠
종금증권











이승












통관수출은 전년 대비 2.0% 감소, 통관수입은 3.3%
증가 예상. 20일까지의 수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
하고, 일평균이 0.4% 감소에 그치는 등 선방했으나,
20일 이후 각국 수요위축 심화가 월간 수출에 부정
적 영향을 가중했을 가능성. 이에 따라 3월 말까지
일평균 수출이 늘어나는 흐름에서 이탈했을 가능성
이 높음. 충격은 주문 감소가 출하에 영향을 주는 4
~5월 들어 본격화될 것. 수입은 국제유가 급락 영향
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모습. 20일 이후 일부 반
영되고, 1달여의 기간을 두고 원유도입단가에 영향
을 미치게 될 4월 이후 두드러질 것.


아이비케이
투자증권




안소





3월 수출입은 전년비 증가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
상. 코로나19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월보다
조업일수가 많아 헤드라인 수치는 증가했을 것. 다
만 일평균 수출입을 기준으로 보면, 코로나19에 의
한 대외 수요 위축과 공급망 차질로 인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됨.
유진투자증














이상














3월 수출입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음에도
불구하고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임. 수출
여건 악화가 반영되는데 시차가 존재하고 3월 통관
일수가 전년에 비해 1.5일 확대된다는 점이 긍정적
으로 작용함. 3월 수출과 수입에 대해 각각 전년 동
기비 1.8% 및 0.8% 증가를 전망하며, 일평균 기준으
로는 각각 전년 동기비 4.5% 및 5.5% 감소를 예상함
. 문제는 2분기에 수출입의 급격한 악화가 불가피하
다는 점임. 코로나19가 중국에 이어 선진국을 휩쓸
면서 수출물량의 감소 가능성이 커졌고 수출단가 역
시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가격 급락으로 전년 동
기비 하락세가 예상되기 때문임. 2분기에는 수출 감
소폭이 다시 관건이 될 전망임.


케이프
투자증권




윤영





3월은 코로나19 확산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기간에 해당.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코로나1
9의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미국 역시 3월 하반 월
부터 영향권에 들어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출과 수
입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가 불가피

하나금융투










전규










3월 국내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 3.9%/4.6%
전망. 3월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1.5일), 서버 수
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 수출 개선 등을 바탕으로 플
러스(+) 성장 가능성 높아. 다만 향후 국내 수출은
점차 코로나 19의 여파 반영되며 재차 하락할 공산
이 큼. 특히 한국 수출은 중간재 비중이 약 70%로
압도적으로 높은데, 중국의 공장 가동률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선진국의 수요도 급격히 하락해
글로벌 공급망의 훼손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당분간
대외부문 위축이 이어질 것

하이투자증







박상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
로 3월 수출은 소폭 플러스를 기록할 전망임. 3월
중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영향과 더불어 반
도체 수출 호조 영향이 전체 3월 수출에 긍정적 영
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다만 유럽과 미국 내 코
로나19 확산세가 3월 중순 이후 본격화된 점을 감안
할 때 코로나19 영향은 4월 국내 수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됨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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