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위안 유동성 공급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500억위안(약 8조6천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금리를 낮췄다.

인민은행은 30일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7일물 역RP를 통해 5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입찰금리는 기존 2.4%에서 2.2%로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지난 2월 초 7일물 역RP 금리를 2.5%에서 2.4%로 낮춘 바 있다.

인민은행은 "은행시스템의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고자" 역RP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5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