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비ㆍ도시가스 자동이체 등록한 지역고객 대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전북은행이 내달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연 5.10% 금리를 주는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라북도인 개인·개인사업자로, 아파트관리비 또는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 등록된 고객이다.

월불입액은 10만원, 15만원, 2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는 1년이고 금리는 우대금리 연 3.80%를 포함해 최대 연 5.10%이다. 판매좌수 1만좌를 소진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도민들의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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