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연의 전망대>재정으로 본 '코비드19'는 '3차 세계대전'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파장은 3차 세계대전 급이라는 해석이 확산되고 있다. 70억명의 지구촌 인구 가운데 30억명의 발이 묶였다. 전 세계 경제활동도 일시에 멈춰 버렸다. 파장이 전쟁에 비견될 정도로 파괴적이라는 의미다. 무려 204개국에서 발생했고 벌써 72만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만4천명가량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에서만 14만명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고 2천500명 가까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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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코로나 충격파는 어느 정도…경제 지표 주시

이번 주(3월 30일~4월 3일) 뉴욕 채권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충격을 가늠할 수 있는 경제 지표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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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시장운영 참여시 필요한 은행권 자본·유동성 요건 완화"

일본은행이 은행권에 대한 자본·유동성 요건을 완화할 준비가 돼 있음을 시사했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금융기관이 시장 운영(오퍼레이션)에 참여할 때 충족해야 하는 일부 요구 조건을 완화할 준비가 돼 있음을 재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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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연준, 바주카포 다음은 핵무기…주식 매입 가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식시장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CNBC는 29일(현지시간) "연준이 지금까지 시장 안정을 위한 시도가 바주카포로 불렸다면, 다음 단계는 핵무기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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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상품' 수익률 600% 넘었다…"가장 '핫'하면서도 위험"

주식시장 변동성에 거래하는 것은 올해 들어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동시에 가장 위험한 것으로 진단됐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팩트셋에 따르면 증시 단기 변동성에 연동하는'벨로시티셰어즈 데일리 빅스 단기 상장지수증권(ETN)'은 지난 19일 61억달러 자금이 유입되며 역대 가장 많은 유입 규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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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보고서 "팬데믹에서 사회활동 재개, 경제 도움 안 돼"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펜데믹) 상황에서 사회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전염병 확산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경제를 침체시키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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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업 지원 위해 회사채·ABS 매입 예정

뉴질랜드중앙은행(RBNZ)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회사채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NZ는 이날 성명을 통해 주간 대출 창구를 통해 최대 5억뉴질랜드달러어치 회사채 및 자산담보부증권(ABS)을 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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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IB 제프리스 브로드벤트 CFO '코로나'로 사망

월가의 투자은행 중 하나인 제프리스 그룹의 페그 브로드벤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회사 측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제프리스 그룹은 보도자료를 내고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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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30일간 연장(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4월 30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 15일간의 지침이 이달 30일 만료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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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4차 부양책 준비 착수…4월 하순에 본격 논의 예상

미국 의회가 2조달러 규모의 세번째 부양책이 발효되자마자 4차 부양책 준비에 들어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은 코로나19에 대응해 83억달러 규모의 1차, 1천억달러의 2차, 2조달러 규모의 3차 부양책까지 총 2조2천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쏟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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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환율 밴드 기울기 제로로 하향…통화 완화(상보)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이 환율 밴드의 기울기를 제로로 낮추는 통화 완화 정책을 단행했다. MAS는 30일(현지시간) 발표한 4월 반기 통화정책 성명에서 싱가포르달러 명목 실효환율(NEER)의 정책밴드 기울기(절상률)를 연율 '제로(0)%'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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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카드는 다 나왔다…코로나 확산세가 관건

이번 주(3월 30일~4월 3일) 뉴욕 환시에서 달러화 가치는 미국 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와 미국 실업 현황 등 주요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방향이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달러-엔 환율은 전주 대비 2.744엔(2.48%) 하락한 107.966엔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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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500 선물 1.23% 하락…코로나 확산 우려(상보)

3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7분 현재 미국 E-미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뉴욕 전장 대비 1.2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1.23%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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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신흥국, 달러 국채 연쇄 디폴트 위험 커져"

국제 유가 급락과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신흥국들의 달러화 표시 채권이 대거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에 놓이게 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몇 주간 코로나 사태와 유가 폭락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신흥시장에서 잇달아 돈을 빼면서 가장 취약한 국가들의 채권 수익률이 급등했다고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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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가격 5% 넘게 폭락한 20.38달러…장중 20달러 무너져(상보)

30일 아시아장 거래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이 크게 떨어지며 배럴당 20달러를 장중 하회했다. 이날 오전 8시 9분 현재 WTI가격은 전장 대비 5.25% 빠진 20.38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19,92달러까지 내린 뒤 낙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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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지수'의 아버지 "코로나 정점까지 변동성 이어질 것"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인 VIX를 만든 로버트 웨일리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달할 때까지 시장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29일(현지시간) 밴더빌트 대학의 금융시장 리서치센터 디렉터 로버트 웨일리 교수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좋은 소식이 들리면 VIX지수도 매우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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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코로나 피해 확대로 3% 넘게 하락

일본 증시 주요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규모가 커진 영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대표지수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6.48포인트(3.39%) 떨어진 18,732.9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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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주가 강세 지속 어려워…S&P500 저항선은 2,800"

미국 증시가 지난주 상승세를 연출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브린 모어의 제프 밀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제 활동 중단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고,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격리될지 모른다"며 "이 때문에 최소한 다음 몇 개월 동안 주가가 꾸준하게 오르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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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코프 "실시간 경제지표 주시…스티븐 킹 호러소설 같아"

악시코프의 스티븐 이네스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주가 방향성을 예측하기 위해 경기 둔화 상황을 보여주는 실시간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베스 스트래티지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시기의 경제학은 다른 동물이다. 또한 이 때에는 경기 둔화의 정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가 최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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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7일물 역RP 금리 2.40%→2.20%로 인하(상보)

중국 인민은행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500억위안(약 8조6천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금리를 낮췄다. 인민은행은 30일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7일물 역RP를 통해 5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입찰금리는 기존 2.4%에서 2.2%로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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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코로나發 경제 후폭풍 주시 vs 부양책 기대감

이번 주(3월 30일~4월 3일) 중국증시는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이 경제에 미치는 후폭풍과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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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포츠 패션 브랜드 리닝, 작년 실적 호조..주가 급등

중국 스포츠 패션 브랜드 리닝이 지난해 실적 호조로 주가가 급등했다. 리닝은 코로나19 충격에도 올해 수익 마진이 10~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차이나데일리가 지난 28일 전한 바로는 리닝은 지난해 순익이 14억9천900만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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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이스라엘 안면 인식 스타트업 투자 회수

마이크로소프트가 팔레스타인 감시에 악용된 것으로 보도된 이스라엘 안면 인식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회수했다. 외신이 지난 27일(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거점을 둔 애니비전에 대한 투자를 뺐다고 산하 M12 벤처펀드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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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화웨이, 클라우드 게임 부문 협업 발표

중국 거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 화웨이가 시장전망이 밝은 클라우드 게임 부문에서 협업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한 바로는 양사 제휴는 지난 27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2020 화웨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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