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경제 관련 부정적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의 중기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바이러스 충격은 그 특성상 단기에 그친다면서 올해 말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반등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아시아의 사례를 보면 적절한 시간 내에 경제를 재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경제정책 대응이 더 확대될 필요가 있겠지만 재정 여력이 충분한 국가들은 지금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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